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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동정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영광군 방문 外···영암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4-07-14 15:26 KRD7
#영광군 #산업통상자원부
NSP통신- (영광군)
(영광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1일 영광군을 방문해 하계전력수급 대비 한빛원자력발전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김준성 영광군수와 면담을 가졌다.

김준성 군수는 대마산업단지에 유치된 e-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e-모빌리티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줬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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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상직 장관은 “현재 추진중인 e-모빌리티사업 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관심사업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와 영광군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뤄 가야하는 파트너로서, 앞으로 원전주변지역에 소재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신규사업에 대해 언제든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장관실 문을 항상 개방해 놓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영암군)
(영암군)

◆영암군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 ‘앞장’

영암군은 피서철을 맞아 영암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영암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쓰레기 일제 수거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영암군은 관내 읍·면 6곳의 5일시장과 1곳의 매일시장에 상시 인력을 투입해 쓰레기 정화할동과 시장주변 소독을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주요 도로변은 주기적으로 인력을 투입 피서철 통행량 증가로 투척돼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적기 수거해 쾌적한 영암을 건설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 쓰레기가 적기 수거될 수 있도록 2인 1조의 지도점검팀을 편성해 5일시장 개설 후 쓰레기 수거 실태와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 현황을 수시로 점검해 생활 행정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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