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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사진콘테스트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마련 (담양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담양군

△‘시와 향기가 있는 정원의 산책’ 사진 콘테스트

대나무골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로 정원을 조성한 죽화경(竹花景)이 볼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군은 죽화경에서 오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시와 향기가 있는 정원에서의 산책’을 주제로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중국 희귀 대나무 수입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이 국제대회로 열리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나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중국에서 희귀 대나무를 수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중국에서 보유중인 희귀 대나무 묘목 66종과 씨앗 9종 등을 수입해 한국대나무박물관 내 품종원에 식재하고 적응력 및 특성 등을 연구할 계획이 다.

(구례군)

◆구례군

△2014 살아 숨 쉬는 서원향교 활용사업, 본격 추진

지난 2일부터 구례군에서 ‘2014 살아 숨 쉬는 서원·향교 활용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구례향교 주관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이며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인문학 고전강좌와 답사 등 2개 분야로 인문학 고전강좌인 ‘Healing이 있는 고전선독’(강사 김정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답사프로그램인 ‘내고장 선비문화탐방’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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