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제 26회 미스 모델 오버더월드 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김지은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ISMC 조직위원회 제공)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대한민국 최초로 패션·뷰티·바디 페스티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델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International Superstar Mode Contest 조직위원회는 18일 ‘제 26회 미스 모델 오버더월드 코리아 선발대회’와 ‘제 1회 ISMC 머슬바디 코리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저녁 7시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끼와 재능을 발휘할 롤 모델 발굴에서부터 패션 뷰티 바디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문화산업의 세계무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모델을 배출할 예정이다.

ISMC 조직위는 2014년 1년간 12개 대회를 개최하고 국가대표 모델을 선발해 해외 12곳 개최국에 한국대표 모델을 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오는 21일 대한민국 최초로 패션·뷰티·바디 페스티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델 선발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는 민예진 씨가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다. (ISMC 조직위원회 제공)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회장이자 ISMC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장인 앙드레 정(정원영)은 ‘한국 모델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해 세계 대회 한국 조직위원회를 발족한바 있다.

ISMC 조직위는 ▲ 미스모델오버더월드 ▲ 미스글러브 ▲ 베스트모델오버더월드 ▲ 미스비키니인터내셔널 ▲ 요트모델인터내셔널 ▲ 미스프리니세오버더월드 ▲ 미스글로브인터내셔널 ▲ 미스프랜치인터내셔널 ▲ 미스모터스인터내셔널 ▲ 퀀오버더월드 ▲ 더룩오버더이어 ▲ 유나이트네이션페이젼트 ▲ 미스프리덤 등의 세계적인 모델대회 개최권을 부산에 유치했으며 모델대회를 통한 공익 활동을 하는 국내 역사상 최대의 모델대회를 개최해 왔다.

‘제 1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에 참가할 예정인 윤석준 씨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ISMC 조직위원회 제공)

정 조직위원장은 “제 1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는 사회체육으로 자리잡고 있는 휘트니스를 통해 머슬바디 모델을 발굴해 세계 대회의 한국대표로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과 세계 속에 한국모델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로 ISMC조직위는 이번에 전 세계 각종 모델 대회 중 12개의 세계 대회 개최권을 획득하고 한류열풍 등에 힘입어 한국이 아시아의 뷰티 리더로 급변하는 뷰티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모델 발굴하는 한편 아시아 태평양 스타 콘텐츠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