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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고객들이 부산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300년 전통의 유럽 수제사탕 ‘파파버블’을 구경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제공)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지하1층 행사장에서 오는 14일까지 ‘Happy White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초콜릿으로 유명한 ‘로이즈’와 수제 초콜릿 ‘코코브루니’, 부산에서는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스페인 수제 사탕 ‘파파버블’, 오설록의 ‘녹차 초콜릿’ 등을 만날 수 있다.

파파버블 사탕은 옥수수 물엿을 사용해 기존 사탕보다 덜 달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있는 제품이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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