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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조합원, 담요와 빵으로 버티는 밤낮없는 ‘농성’

NSP통신, 이지인 기자, 2014-02-06 18:54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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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지인 기자) =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청 2층 구청장실 앞에서 입주가 무기한 연기된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재건축 조합원들이 사태해결을 촉구하며 사흘째 밤샘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담요와 빵으로 추위와 허기를 달래가며 해운대 구청을 상대로 ‘입주허가’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은 이들 조합원의 요구에 따라 10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12일 조합과 시공사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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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합원들은 오는 9일 부산시내에서 대규모 차량시위를 연 뒤, 16일 벡스코에서 궐기대회 후 3월 2일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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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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