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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마산소방서(서장 정호근)는 26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119안전센터에서 박완수 창원시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김종길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계119안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호계119안전센터’는 부지 2274㎡에 연면적 584㎡로 지상 2층 규모로 소방공무원 10명과 의용소방대 40명, 소방 펌프차 1대의 소방력으로 호계리 등 4개리 일원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내서읍 지역의 급격한 소방수요 증가에 발맞춰 지역대에서 119안전센터로 승격을 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최일선 기관으로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계119안전센터가 개소하게 됨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총 8개 안전센터, 1구조대, 1소방정대를 갖추게 됐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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