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장성군 북하면, ‘제1회 북쪽하늘아래 산나물축제’ 개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5-04-23 16:00 KRX7
#장성군 #장성군 북하면 #북하면 북쪽하늘아래 산나물축제 #장성호관광지 #장성국악협회

오는 26~27일 장성호관광지‧단전리 일원서···풍물놀이, 초대가수 공연, 아코디언‧통기타‧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건강댄스 등 프로그램 다채

NSP통신- (사진 = 장성군)
(사진 = 장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 북하면이 산나물 산지로 유명했던 지역의 역사성과 개성을 살린 마을축제를 선보인다.

‘제1회 북쪽하늘아래 산나물축제(이하 산나물축제)’를 오는 26~27일 이틀간 장성호관광지와 북하면 단전리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

축제의 주무대는 장성호관광지다.

G03-8236672469

첫 날에는 장성국악협회의 풍물놀이와 초대가수 공연, 아코디언‧통기타‧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건강댄스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1970년대 장성호 조성과 함께 수몰된 북상면 향우들을 위한 ‘제12회 옛 북상면민 만남의 날’ 등 뜻깊은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오는 27일에도 초대가수 무대와 레크리에이션, 각설이 공연, 노래자랑 등 흥겨운 순서들이 이어진다.

점심시간을 앞두고선 북하면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741인분 비빔밥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741’은 북하면 백암산의 최정상인 상왕봉 높이(741m)에서 착안했다.

산나물 체험행사는 오는 26일 하루 동안 북하면 단전리에서 열린다.

먼저 장성호관광지 주무대에서 체험을 신청한 뒤 3000원, 5000원 두 종류로 마련된 봉투를 구입해 체험지로 이동하면 된다.

박충렬 북하면 축제추진위원장은 “마을 주민들이 지난 해부터 조성한 산나물 재배 장소에서 직접 나물을 채취해 가져가는 행사”라며 “청정 자연을 벗 삼아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김한종 군수는 “지역민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산나물축제가 북하면 관광 활성화와 산나물 산지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
[NSPAD]삼성전자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
[NSPAD]나주시
[NSPAD]무안군
[NSPAD]영암군
[NSPAD]곡성군
[NSPAD]장성군
[NSPAD]전라남도동부지역본부
[NSPAD]여수시
[NSPAD]디엘케미칼
[NSPAD]여수상공회의소
[NSPAD]담양군
[NSPAD]여수광양항만공사
[NSPAD]남해화학
[NSPAD]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