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전주대-에티버스-VANTIQ, AI 기반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 맞손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5-04-23 11:18 KRX7
#전주대 #에티버스 #VANTIQ #AI #IT
NSP통신- (사진 = 전주대학교)
(사진 = 전주대학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2일 에티버스 및 VANTIQ와 ‘AI 기반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대학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주대 이해원 산학부총장, 에티버스 김준성 전무, VANTIQ Marty Sprinzen CEO, Miguel Nhuch CRO와 이형근 한국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상호 협력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안전 체계 구현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G03-8236672469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AI 기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AI 및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활용한 시범사업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에티버스와 VANTIQ는 최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국내 산업 시장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주대와의 3자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의 시너지 창출 및 지역 맞춤형 혁신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원 전주대 산학부총장은 “전주대학교가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신 IT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 및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통합 IT 전문기업인 에티버스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생성형 AI 및 실시간 데이터 기반 앱 개발 플랫폼 기업인 VANTIQ와 협력의 기회를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가 양 기업들과 협력해 AI 인재 양성과 연구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가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대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
[NSPAD]삼성전자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