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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28일 경북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차 전문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문체육위원회에서는 우수선수 및 신인·영입선수 추가 선정 심의, 종목별 가맹단체 등급 선정 및 행정운영실무자지원비 지급에 관한 사항 등 2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전문체육부장의 안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진행된 위원회는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는 우수선수에 대한 지원 강화 및 빙상, 컬링 등의 종목을 동계 종목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 함께 논의됐다.
또한 종목별 가맹단체의 역할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전년부터 시행이 예고된 종목별 가맹단체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S등급부터 C등급까지 등급을 선정했다. 단체별 행정운영실무자지원비 차등 지급을 통하여 단체 운영이 우수한 종목에는 월 최대 70만 원이 지급된다.
이성호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수선수에 대한 지원강화와 종목별 가맹단체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우리도 전문체육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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