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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이 24일 전북개발공사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송재철 전북개발공사장직무대행이 참석해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완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지역전략산업 연계 협력 ▲주차환경 등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편익 증진도모 ▲혁신도시 내 미분양 부지 활용방안 마련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3월부터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주군종합사회복지관 착공 전인 5월까지 완료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군종합사회복지관 건립에 따른 지사울공원 인근 주·정차 공간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전북개발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혁신도시 내 타 기관과의 연계 협력 강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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