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훈 물류칼럼
HMM의 SK해운 인수 반대 이유는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9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급변하는 복지서비스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2025년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 연찬은 읍면, 주민복지과, 사회보장과 팀장 및 담당자 50명이 참석해 2025년 사회복지 분야별 사업계획과 올해 달라지는 복지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청취, 업무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 및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복지과는 매년 직원 간 업무 연찬을 통해 복지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지침과 매뉴얼을 공유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나경 행정안전복지국장은 “연찬회를 통해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변화하는 정책을 빠르게 습득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다가가 섬기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