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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오는 27일까지 ‘2025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교육생’을 모집 한다.
오는 3월 4일부터 개강하는 상반기 교육은 생활목공(초급, 중급), 생활목공 주말반, 서각 초급, 서각 작품반, 목선반 초급, 우드버닝(인두화), 스크롤쏘 반(목재 장난감, 퍼즐) 등 총 8과정이다.
9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목선반 초급과정을 추가로 신설해 체계적인 목공예 기능인을 육성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2024년도에는 전남도와 광주시, 영암군 등이 주최하는 공모전에서 14명의 교육생들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도 생활목공, 서각, 목선반 등 작품반 교육과정을 통해 활발한 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수강하는 교육생에게 수강료, 전동공구, 장비 등을 지원해 목공예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하반기에도 심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흥군 홈페이지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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