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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이 지난 19일 서창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조합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창농협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지난 1987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돼 왔으며, 성인이 돼 대학에 진학한 만학도 조합원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며 평생교육 시대에 걸맞은 포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장학금 금액을 1인당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명열 조합장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창농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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