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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 청소년수련시설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작은크기의 섬세한 작품을 만드는 미니어처 만들기와 컬러속성과 보석의 치유 매커니즘을 학습하며 원석치유팔찌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청소년수련관은 라탄트레이와 자개레진텀블러를 만드는 라탄공예교실과 자개레진교실을 운영해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하며 손끝으로 자신 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완성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처음 해본 미니어처 만들기를 통해 작은 세상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은숙 군민행복과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보드게임, 탁구실, 노래방, 댄스연습실, 북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 이용은 무료이며 이용방법 및 프로그램 참여는 ‘강진군청소년수련관&문화의집’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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