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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최근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2025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참관 기업인들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오산시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오산상공회의소가 마련했다. 시는 이번 CES에 지역내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관 관련 예산을 지원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CES에 선보인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 이를 기업 운영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공유했으며 시는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접수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이번 CES 참관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가 기업 기술 개발 및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내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및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이런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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