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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폐회 추경 8906억 통과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5-02-18 16:3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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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18일 오산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오산시의회)
18일 오산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오산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가 18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5일부터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본회의에서는 ▲오산지역화폐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과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 기정 예산액 대비 약 23억원 증가한 약 8906억원으로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 전도현 의원이 원동 7구역 개발 도시관리계획의 문제점, 조미선 의원은 오산시민을 위한 LH의 책임 있는 역할과 오산도시공사의 자립적 성공을 위한 협력 촉구, 전예슬 의원의 운암뜰 개발사업 관련 오산도시공사 지분확보 실패에 대한 책임감 있는 행정 운영에 관해 각각 7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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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의 ‘3고’가 불러온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생존의 기로에 서 있고 서민 경제가 깊은 시름에 빠져 있다”면서 “엄중한 시기에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 경제를 일으키고 오산시민께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데 의회가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91회 임시회는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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