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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2025년 교통시설 분야에 전년 대비 0.85% 증액된 71억원을 투자해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한다.
시는 교통안전시설물 관리 10억1900만원 ▲교통신호등 관리 12억6200만원 ▲보행자 안내시스템 구축 6600만원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5000만원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 및 유지관리 19억원 ▲회전교차로 야간 교통환경 개선 5000만원 등 총 43억 47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교차로 체계개선 3억원 ▲차선도색 10억원 등 총 13억원을 들여 교통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더해 ▲교통정보센터 운영 11억3900만원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운영 1억원 ▲첨단교통체계(ITS) 구축운영 2억원 등 총 14억3900만원을 투입해 교통 선진도시 도약 및 교통편의 제공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확보된 예산은 교통안전 기반 조성에 중점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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