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경기 하방리스크↑…시장안정 최우선”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내란 수괴를 즉각 체포하고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정치가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김 지사는 “2024년의 마지막 토요일 매서운 추위에도 거리에서 나온 시민들과 함께한다”면서 “쿠데타 26일째, 내란 우두머리는 공범들 뒤에 숨어 있다. 조사를 거부하고 오히려 나라를 둘로 쪼개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치가 이렇게 마음대로 짓밟아도 되는 것이냐”며 “쿠데타 세력에 대한 발본색원과 철저한 단죄 없이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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