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NSP통신] 도남선 기자 = 롯데호텔제주는 추운 겨울 따뜻한 제주에서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윈터 해온 스파(Winter he:on Spa Package) 패키지’를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투숙 기간에 따라 ‘해온 패키지’와 ‘해온 카바나 패키지’ 2종으로 구성된다. 해온 패키지는 디럭스 마운틴 객실 1박과 조식 2인, 감기 예방과 원기 회복을 위한 글루바인 칵테일2잔, 클램 차우더 수프 1개가 기본 특전으로 준비된다.
특히 2박 이상 투숙객에게는 디너 2인이 추가로 제공돼 특급호텔 레스토랑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가격은 1박기준 33만원부터다.
한편 보다 느긋하게 품격 있는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2박 상품인 해온 카바나 패키지가 적격이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레이크 객실에서의 여유로운 2박과 조식 2인, 글루바인 칵테일2잔, 클램 차우더 수프 1개에 야자수로 둘러싸인 카바나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해온 카바나 다이닝 1회 제공이 포함된다.
더욱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사계절 온수풀 해온을 즐길 수 있는 해온 카바나 패키지는 2박 기준 78만원부터로 상기 요금 모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사계절 온수풀 ‘해온’은 물론 자쿠지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 올레 트레킹과 오름 걷기 등 제주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ACE 체험프로그램 50%할인, JDC 제주공항 10% 할인권,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및 그린피 20%, 세탁 20%, 식음업장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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