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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와 경기 광주시는 상호 간의 교류 협력 강화 및 상생화합을 실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광주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간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협정서는 양 도시가 사회․경제․문화 등 분야에서 서로 협력을 도모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를 방문한 안동시 시장단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광주시는 인구 40만의, 유통 및 물류 거점의 도시이자, 남한산성을 비롯한 역사적 자원을 갖춘 문화 도시로, 이러한 잠재력을 갖춘 광주시와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
양 도시는 협약서 내용에 의거 실질적 교류 내용을 협의하고 관광지 방문 시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등 여러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도시 간의 우정과 신뢰가 더욱 깊어지고, 앞으로 상생 발전과 다양한 방면에서의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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