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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버려진 공간 생활밀착형 주민 쉼터 정원으로 조성 눈길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4-10-18 16:08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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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읍 대평리 일원에 ‘생활밀착형 실외 정원’조성···조형물 등 설치해 주민들의 편익시설로

NSP통신- (사진 = 곡성군)
(사진 =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곡성읍 대평리 일원에 2000㎡ 규모의 ‘생활밀착형 실외 정원’을 조성했다.

지역 내 버리진 공간을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경관을 개선하고 이색적인 멜론 조형물 설치, 황톳길 등을 조성해 주민들의 편익 시설로 탈바꿈 시켰다.

정원을 조성하기 전 이 공간은 여름철 해충이 발생하고 각종 쓰레기가 방치돼 민원이 빈번히 발생했지만 이번에 정원을 조성함에 따라 인근 멜론 체험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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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21년 낡고 오래된 멜론 저장 창고를 리모델링해 탄생한 국내 유일의 멜론 체험 테마카페인 ‘멜론살롱’과 함께 지역의 명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버려진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설계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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