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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오인열)가 16일부터 3일간 제32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될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시흥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8건, 동의안 23건, 보고의 건 1건 등 총 37건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을 살펴보면 ‘시흥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위기임산부와 위기영아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 및 기타안건을 심사하고, 17일 의회운영위원회 및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서 채택 후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인열 의장은 “비교적 짧은 회기지만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며 시의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들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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