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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여수시 진남·망마수영장 수질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친환경농업센터는 진남·망마수영장 수질검사 후 ‘적합’ 판정을 내렸다.
친환경농업센터는 수영장 용수를 대상으로 유리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탁도 등 총 9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총대장균군수와 수은은 불검출됐고 나머지 항목 모두 기준치를 충족했다.
공단은 수질 관리를 위해 매 분기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 2분기에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공단은 상시 여과기 가동, 수질 일일점검, 주 3회 수중 청소기 작동, 월 1회 수영장 내부 청소, 연 10회 소독·방역, 용수교체 등을 통해 수질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김유화 이사장은 “수영장 수질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수영장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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