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아이돌봄지원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9월 12~27일까지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나선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등기상 전라남도에 소재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광양시 관내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만한 수행 능력이 있는 기관이다. 위탁운영 희망 법인과 단체의 서류 접수는 9월 19일부터 27일까지로 광양시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 2025년 1월~2029년 12월까지 5년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전반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박정금 광양시 여성가족과장은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위탁이 가능한 전문적 역량이 있는 법인·단체의 신청을 바란다”며 “맞벌이, 다자녀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보육의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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