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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김인배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오른쪽 두번째), 정혜두 서울88의원 대표원장(왼쪽 두번째), 조성호 밤밭노인복지관장(왼쪽 첫번째)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에 3일 서울88의원이 추석을 맞아 노인들을 위해 쌀 1000㎏를 후원했다.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인배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정혜두 서울88의원 대표원장, 조성호 밤밭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10kg) 100포는 지역내 노인복지관 6개소(밤밭·SK청솔·팔달·서호·버드내·광교노인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급식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지원된다.

정혜두 서울88의원 대표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부했다”며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서울88의원 관계자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노인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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