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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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2024년 3단계 대학생 주말일자리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생(주말)일자리사업은 지역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주말을 이용해 시정을 체험하며 진로 및 적성을 탐색하고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8월 19일)기준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18세 이상 29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근무 기간은 9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취업난 심화에 따른 실업 대책으로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취업 고민 해소를 위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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