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8일 화성시 법원 유치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화성시의원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화성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시 법원 유치 연구회(대표의원 이계철)’가 8일 YBM연수원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최종보고회에는 이계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영수, 배정수, 위영란, 이용운, 임채덕, 정흥범, 조오순, 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화성시 법원 유치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도출하고 법원 설치 관련 국회 및 법원의 상황 분석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계철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최종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화성시법원 유치를 위한 화성시의회의 역할이 잘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법원 유치 연구회’는 올해 4월 착수 보고회,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번 최종보고회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