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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경북개공사 사장이 지난 7일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에서 임도곤 본부장과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경북개발공사)

(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은 지난 7일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본부장 임도곤)와 사회공헌사업 확대를 통해 경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농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 농협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양 기관은 지역경제와 농업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경북 도내 농촌사회를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농협과의 사업 협력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존의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넘어 복지사업 확대, 지역사회 교류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농촌경제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두일 기자(doo2lee14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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