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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영천9경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관광기념품과 아트워크(슬로건·캐릭터·캘리그라피) 2가지 분야로 영천시 고유 특색 및 정체성 등을 반영하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참신하고 색다른 관광콘텐츠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기준은 대상 1명(300만 원), 금상 1명(200만 원), 은상 2명(각 100만 원), 동상 3명(각 50만 원), 장려상 5명(각 20만 원)으로 총 12명의 작품을 선정한다.
영천시는 작년에 선정된 ‘영천9경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작품을 홍보 콘텐츠로 활용 중이며, 올해 입상작 또한 영천시 관광홍보 및 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 콘텐츠 공모를 통해 영천의 아름다운 매력을 담은 우수한 기념품들을 발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영천 인지도 제고 및 관광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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