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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순천시주민자치협의회는 최근 순천시의회 의장실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후반기 순천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강형구 의장, 오행숙 부의장을 비롯하여 이홍탁 협의회장, 김선중 사무총장 등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6명, 이수동 자치행정과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24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주민총회 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운영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애로사항 등 주민자치회 활동상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민자치협의회 이홍탁 협의회장은 “지역현안에 관심을 갖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주민자치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형구 의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어 왔고, 협의회 덕분에 순천시 주민자치 또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의회에서도 활발하게 주민자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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