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31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가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주최·주관한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지역내 부대장, 보훈단체장, 군 장병 및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유엔군참전의 날 영상시청 ▲기념식 ▲미군·한국군장병 경연대회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보훈문화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보훈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군인이 더 존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