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8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2024사회적경제한마당(부제 함성소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제인 함성소리 페스티벌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이익을 나누는 오산 사회적기업’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및 홍보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내빈 소개 및 축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지속 가능한 오산 사회적경제를 위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문화공연에서는 오산대학교 하이브사업단의 화려한 무대공연과 축하공연단의 세미클래식 및 레크레이션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팀, 특별부스 등 총 17개 부스로 꾸며질 예정이며 ▲ 먹거리존 ▲ 홍보존 ▲판매존 ▲체험존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