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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 속초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이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사랑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임직원과 노동조합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속초해변 일대에서 실시했다.
공단은 해양 쓰레기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환경공단 주관으로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23년도에 처음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동참한 지방공기업이 주도해 해양쓰레기 환경 오염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차원에서 대한민국의 각 해역권을 대표하는 위치에 자리잡은 지방공기업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선녀바위해변 일대)과 사천시시설관리공단(사천산업단지 앞 해변 일대 등)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기관이 지정한 반려해변 장소에서 전사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태균 이사장은 “지방공기업 다자간 협력을 통한 전사적 공동 대응 노력 강화를 통하여 공유가치 창출(CSV) 노력과 ESG 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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