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동부건설·대우건설↓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박소준)는 지난 21, 22일 이틀간 나주시 환경기초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박소준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이 관내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및 관리현황 파악을 위해 이뤄졌다.
위원회는 나주공공하수처리장 방문을 시작으로 현애원 가축분뇨공공처리장 등 총 11개소를 방문해 악취 저감 및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안정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당부했다.
박소준 경제산업위원장은 분뇨처리장에서 “물에 녹지 않는 물티슈가 하수관로를 통해 유입돼 관로 막힘 등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지장을 주고 있다”며 “시민들이 물티슈 등 이물질을 변기 내에 버리지 않는 노력을 실천한다면 하수시설처리의 원활한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