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17일 실내체육관에서 2024 양양군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양자원봉사대, 한국자유총연맹 양양군지회, 양양군 새마을회 등 릴레이 참여기관과 각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을 시작으로 관내 51개 봉사단체에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5월 1일까지 15일간 릴레이 기를 전달하며 농촌 일손 돕기, 재가봉사활동, 급식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릴레이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