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제32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시정질문을 실시해 시정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진행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일반안 12개의 안건 중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2024년 예산출연 동의안, 광양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광양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영배(옥곡) 의원), 광양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재천 의원), 광양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박문섭 의원) 등 5건은 수정가결했다.
서영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제시된 정책 대안들을 집행기관에서는 면밀히 검토해 시책에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안업무 추진으로 바쁜 와중에도 매화축제장 질서유지에 고생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