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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유재희)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의왕 지역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해 버스 운송업체와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에는 유재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과 버스 운송업체인 온누리관광, 일류투어, 모두여행사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왕시 관내 중·고등학교가 진로·직업 체험을 위해 의왕시진로지원센터에 진로체험버스 제공을 요청하면 일정에 맞춰 버스를 운행하고 이후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송업체에 운송비를 정산한다.
유재희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체험을 위해 협력해 주신 버스 운송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진로체험버스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직업을 탐색하고 꿈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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