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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5일 설 명절을 맞아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를 지원하기 위해 포항시 큰동해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를 진행했다.
공단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큰동해시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달려라 큰동해’ 어플을 활용해 전통시장 판로지원 및 소비촉진 등 지역상권 활성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1시간 동안 전통시장을 돌면서 미리 준비한 장바구니에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담았다.
공단 관계자는 “넉넉한 전통시장의 인심처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항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 수행을 위해 매년 명절에 ‘작은 나눔 큰 희망’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농촌 봉사활동, 전통시장 장보기, 환경정화 및 사랑의 헌혈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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