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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운남 고양시의원(일산3동·대화동, 더불어민주당)이 1일 열린 고양시의회 28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대화동 공공 복합청사 건립을 제안했다.
현재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구대, 우체국과 나란히 위치해 있어 이러한 특수한 위치 조건을 활용해 획기적인 공공복합청사를 조성하자는 것.
김 의원은 “현재의 공공기관 청사가 협소하고 노후화되면 건물을 부수고 공간만 넓혀 신축하던 지자체들의 관습적 행정으로부터 탈피해 주민 편의와 경제성을 높이는 건축 패러다임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의원에 따르면 이미 김 의원은 대화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의 제안으로 고양시정연구원에서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공기관 연접토지 활용방안’ 연구를 수행한바 있고 지난 2월 발표된 해당 연구는 여러 지자체들이 정부·공공기관과 협력해 공유재산 교환 제도 및 다양한 개발 방식을 활용해 복합청사를 건립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 가운데 주목할 만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대화동의 공공 복합청사 건립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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