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예천군의회(의장 최병욱)는 1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하고, 신규 정책지원관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은 지난해 11월 공고·실시된 ‘2023년 제1회 예천군의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4명의 일반임기제공무원으로 2026년 1월까지 2년간 근무하게 된다.
최병욱 의장은 “예천군의회의 새 가족을 환영하며, 앞으로 정책지원관으로서 우수한 역량과 전문성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정책지원관 제도를 통해 입법 활동을 비롯해 의원의 다양한 의정활동 역량을 높이고, 내실 있는 의회민주주의 발전을 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책지원관은 지난 2022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에 따라 제도화된 전문인력으로 지방의회 의원 정수의 1/2까지 배치할 수 있으며, ▲의원 의정 활동 관련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의원발의 입법 지원 ▲군정질의 및 서류제출 요구 작성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