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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22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선거 및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준수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남본부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국민·농업인·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깨끗하고 청렴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올해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임직원 선거관여를 금지하고, 공직선거법과 농협법 등 관련법령과 제규정을 준수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 각각의 임직원들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3행(청렴, 소통, 배려) 3무(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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