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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신재화)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는 3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문경시 주요기관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로는 시립무용단의 '꼭두첫날밤' 공연이 펼쳐졌다.

'또 다른 기적을 향한 힘찬도약'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행사는 '세계속의 문경'으로 변화를 예고 했다.

문경시 신년하례회 식전행사로 시립무용단의 '꼭두 첫날 밤'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 = 신재화)

임이자 국회의원은"신현국 시장과 함께 문경을 정상에 올려 놓겠다"고 새해 인사를했으며, 황재용 의장은"긍정의 용 신현국 시장과, 예스의 용 임이자 국회의원과 함께 문경 열차를 타고 달리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지난해에는 숭실대, 케이블카와 하늘길, 경북 소방장비기술원 유치 등 성과를 이뤘다"며"올해를 친절 스마일운동의 원년으로 삼고, 한국체육대학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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