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중앙동(동장 김학모)이 지난 19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기제)와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의 제34~35호 현판전달식을 개최했다.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는 수익 가운데 매월 3만원 이상의 금전이나 후원 물품을 6개월 이상 기부하는 업체가 선정된다.
제34호점 ‘역대짬뽕 오산점’은 후원품(음식쿠폰)을, 제35호점 ‘안중아구찜 오산직영점’은 매월 3만원의 후원금을 6개월 이상 기부해 왔다.
우기제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가게’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확산과 지속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착한가게와 해뜰 나눔 릴레이에 참여할 단체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은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