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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기도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 최우수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12-01 17:39 KRX7
#용인특례시 #깨끗한경기만들기 #상사업비 #이상일

청소 민원 신속 대응·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 노력…상사업비 1억5천만원 받아

NSP통신-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사진 =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사진 = 용인특례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경기도의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5000만원을 받는다.

용인시는 도내 인구 규모가 큰 자치단체로 구성된 A그룹에서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생활폐기물 감량,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실적, 생활폐기물 불법행위 예방·홍보 실적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청소 민원에 신속히 대응했고, 커피박 재활용 사업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책 등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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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경기도의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 그룹(A·B·C)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등 14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쓰레기 감량 특수시책 사례를 평가하는 정성평가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참여형 사업과 재활용율 제고를 위한 사업 등을 지속 발굴해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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