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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베트남 국제교류 선도도시로 우뚝 서

NSP통신, 서국현 기자, 2023-10-23 09:55 KRX2
#경기의왕시 #김성제 #베트남교류 #하이쩌우군 #청소년문화교류

한국-베트남 내용 충실한 ‘국제교류의왕’ 적극 추진

NSP통신-의왕시청 전경. (사진 = 의왕시)
의왕시청 전경. (사진 = 의왕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베트남과 국제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 중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베트남 다낭시는 베트남 중앙 직할시 5개중 하나로 특히 하이쩌우군은 다낭시의 경제문화관광등 핵심기관들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으로 매년 한국인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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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의왕시 대표단은 베트남 초청으로 다낭시 하이쩌우군을 방문해 한·베 30주년 수교 기념 행사도 참석했다.

올해 5월 달엔 의왕철도축제에 하이쩌우군 대표단이 참가해 양국의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갔다.

VKBIA(베한기업인 및 투자협회)관계자는 “한중간의 관계 악화 등의 어려움 속에서 베트남은 우리의 새로운 미래이고 의왕시는 산업단지 및 물류와 철도, 관광과 교육 스마트시티가 모두 있는 지역으로 베트남에서도 벤치마킹을 원하는 최적의 도시이다”며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했다.

베트남 다낭시는 베트남 도시 중 유일하게 관내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등 한국과 교육문화적인 동질성도 가지고 있다.

24일부터 일주일간 베트남 다낭시 청소년 문화교류 대표단이 의왕을 방문하며 김성제 의왕시장은 환영식과 환송식에 모두 참석해 양국의 교류지원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 대표단은 지난 5월 김성제 시장과 레뚜지아탄 인민위원장간의 합의서 체결 후속 조치로 단순 협약이 아닌 가시적인 교류 활동의 표본이 되고 있다.

최근 의왕시는 잼버리에 참여한 아르헨티나 대표단을 적극 지원해서 아르헨티나 측으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달 받기도 하는 등 국제교류에 선도도시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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