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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에 관한 질문을 시작으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군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과 상임위원회 의안심의가 진행되며,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이 진행된다. 이어 15일부터 1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민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는 군민과 함께 올바른 정책대안을 통해 군민이 신뢰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군민의 뜻이 군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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