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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인 정읍사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펼쳐지는 ‘제34회 정읍사문화제’가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전북 정읍시는 ‘제34회 정읍사문화제’와 함께할 부스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34회 정읍사문화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음식부스 3개소 ▲간식부스 10개소 ▲체험부스 5개소 ▲농특산물판매장 6개소 등이다.
단, 체험, 농특산물부스 운영자는 먹거리를 판매할 수 없고 정읍에서 생산·가공되지 않은 농특산물과 수입 농산물은 판매할 수 없다.
신청자격은 정읍시 내 단체, 마을, 업체, 개인사업자 등이며 단체 및 마을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부스운영자 선정은 다음 달 19일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추첨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사문화제를 찾는 관람객에게 깊은 가을 풍경과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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