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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이 국비 공모 ‘2023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다(多)함께 잡잡잡(job)!’ 프로그램을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인들의 경제활동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는 정보 제공과 기술 습득이 가능한 강좌로 구성됐으며, ‘부린이 탈출! 나도 부동산 전문가’와 ‘소잉클래스 - 창업 준비반’을 총 27회차로 운영해 참여한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광양시가족센터’와 연계해 경제활동을 하는 다문화인이 알아야 할 부동산 기본상식과 재봉틀 사용법을 포함한 여가·취미 활동 등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남수향 중앙도서관팀장은 “다문화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내 정착과 사회적, 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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