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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1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지속가능한 시민 식생활 교육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 식초학교 5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 식초학교는 5월 10일 전통 발효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5월 24일부터 이달 21일까지 평생학습원 시민의 부엌에서 49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6회 진행했다.
교육은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누룩띄우기, 막걸리식초, 과일식초 와인, 막걸리, 간장식초 장아찌 만들기 등 전통 식초 제조와 식초 품질 검사법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현희 씨는 “식초학교에 참여하면서 먹거리에 대한 생각과 행동이 바뀌게 되었다”며 “좋은 교육을 준비해 주신 광명시와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시민 대상 식생활 교육이 계속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전통 발효에 대해 관심있는 시민분들께 이번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 식초학교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광명시의 지속 가능한 ESG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건강하고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 관련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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