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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7월 1일부터 2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관리구역(12개소)에 배치되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에 활용할 수 있는 수상구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수상구조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은 의성 청소년센터 수영장에서 진행했으며, 경북수난구조대 백민규 대표이사 및 수난구조사 10여 명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실내교육과 구조장비 사용법, 구조영법 등 수상구조 교육을 병행한 다양한 위급사항에 맞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올 여름철에는 많은 물놀이 이용객들이 우리 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상구조교육을 통해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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